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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 똑 소리 나는 생활용품 200% 놀라운 활용법!

이야기하나 2017.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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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 똑 소리 나는 생활용품 200% 놀라운 활용법!

여유만만 170711



■ 알루미늄 포일 200% 활용법 : http://tv.naver.com/v/1848941

1. 믹서 청소와 칼갈이 효과

- 알루미늄 포일과 물을 믹서에 넣고 간다.

- 포일과 물을 넣고 믹서를 돌렸을 때 녹 성분이 알루미늄으로 이동한다.

- 두세 겹 접은 알루미늄 포일을 무뎌진 가위로 자르거나 무뎌진 칼로 썰면 날이 예리해진다.


2. 바나나 신선하게 보관하기

- 알루미늄 포일을 잘라 바나나 꼭지 부분을 감싼다.

- 바나나의 꼭지 부분을 감싸두면 산소와의 접촉을 줄여 신선하게 보관 가능하다.


3. 급속 냉동과 급속 해동

- 미지근해진 맥주를 알루미늄 포일로 감싼 후 냉동실에 넣으면 짧은 시간에 빠르게 시원해진다.

- 고기나 생선을 급하게 해동할 때도 알루미늄 포일을 활용하면 좋다.


▷ 급속 해동법

① 바닥에 알루미늄 포일을 깐 후 고기나 생선을 올린다.

② 그 위에 이불을 덮듯이 다시 한번 알루미늄 포일을 덮는다.



■ 치약 200% 활용법

1. 운동화 세탁

- 헌 칫솔에 치약을 묻혀 하얀 고무 부분을 문지른다.

※ 물 빠짐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치약 세척은 흰 운동화나 색 운동화의 흰 부분에만 활용한다.


2. 벽지 낙서 제거

- 마른 헝겊이나 헌 칫솔에 치약을 묻혀 낙서한 부분을 닦는다.

- 벽지뿐만 아니라 소파, 장난감 바닥 등의 낙서도 치약으로 제거 가능하다.

※ 실크 벽지는 치약으로 낙서 제거가 가능하지만 종이 벽지는 벗겨질 수 있으니 주의


3. 컵의 얼룩, 물때 제거

- 행주에 치약을 짜서 물을 살짝 묻힌 후 컵 안을 닦는다.

- 텀블러나 보온병은 치약을 짠 후 따뜻한 물을 넣고 흔들면 찌든 때나 얼룩이 제거 된다.

- 치약의 탈취 효과로 냄새 제거까지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하다.


4. 휴대전화 액정 화면 청소

- 헝겊에 치약을 묻혀 화면을 닦은 후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다.



■ 오래된 화장품 200% 활용법 : http://tv.naver.com/v/1848950/list/140128

1. 오래된 로션은 헤어 에센스로 사용

- 두피가 아닌 모발 끝에 로션을 발라주면 머릿결이 촉촉해진다.


2. 오래된 수분 크림은 스크럽으로 사용

- 수분 크림에 곡물 가루나 흑설탕을 넣어 스크럽으로 사용하면 각질 제거에 도움이 된다.

- 정상 피부 기준 일주일에 1~2번 사용 시 각질 제거 및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


3. 오래된 스킨은 보디 미스트로 사용

- 빈 병에 스킨을 넣고 좋아하는 향을 한두 방울 뿌려 사용한다.


4. 오래된 선크림은 반찬통이나 유리병의 스티커 자국 제거로 사용

- 사용 기한이 지난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사라져도 계면활성제 성분이 남아 있어 스티커의 접착력을 떨어뜨린다.



■ 구멍난 고무장갑 200% 활용법

1. 기름병을 감싸 흘러내리는 기름을 막고 미끄럼 방지에 효과적

- 고무장갑의 쫀쫀한 밑부분을 자른 후 키친타월을 기름병에 감싸 고무장갑으로 고정한다.

- 올리고당 병에도 활용 가능한데 고무 특유의 냄새를 싫어하는 개미의 접근을 방지할 수 있다.


2. 쉽게 열리지 않는 병뚜껑 열기

- 고무장갑의 오돌도톨한 부분으로 병뚜껑을 잡고 돌리면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 고무장갑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병뚜껑 열기

- 병을 뒤집어 뜨거운 물에 뚜껑을 담그면 금속인 뚜껑이 열에 의해 팽창되어 손쉽게 병뚜껑을 열 수 있다.

- 숟가락으로 뚜껑 주변을 돌려가며 톡톡 치면 기압 차가 줄어들면서 뚜껑이 쉽게 열린다.



■ 빈 페트병 200% 활용법

1. 제습제 통으로 만든다.

① 빈 페트병 윗부분에서 약 1/3인 지점을 자른다.

ⓢ 페트병 뚜껑을 빼고 습기를 흡수해 밑으로 빠질 수 있게 한지나 부직포, 스타킹 등으로 입구를 막는다.

③ 페트병 아랫부분에 입구를 막은 윗부분을 거꾸로 끼운다.

④ 염화칼슘을 페트병 안에 2/3 정도 넣는다.

⑤ 염화칼슘이 쏟아지지 않도록 윗부분을 한지나 부직포를 이용해 막는다.

- 시간이 지나 습기를 머금은 물기가 떨어져 페트병 밑 부분에 고이는데 물은 버리고 염화칼슘을 보충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2. 달걀노른자 분리

- 그릇에 달걀을 깬 후 페트병을 살짝 찌그러뜨려 노른자에 가져다 댄다.


3. 병 뚜껑을 계량스푼 대용으로 사용

- 페트병 뚜껑 2개 = 계량스푼 한 큰 술



■ 과일 껍질의 놀라운 재활용 : http://tv.naver.com/v/1848972/list/140128

1. 포도 껍질

- 기름기 제거, 냄새 제거

- 튀김 요리 후 냄비나 프라이팬을 포도 껍질로 닦으면 손쉽게 기름기가 제거된다.

- 반찬통에 밴 냄새도 포도 껍질로 문지르면 제거된다.


2. 오렌지 껍질

- 방향·방충 효과

- 구연산 성분이 들어 있는 포도, 오렌지 껍질은 세균 제거는 물론 기름기까지 제거된다.

- 빨래를 삶을 때 오렌지 껍질을 넣으면 표백 효과가 있다.


3. 수박 껍질

- 찌든 때 제거, 가습 효과

- 오븐 사용 후 열기가 남아 있을 때 수박 껍질의 흰 부분으로 문지르면 찌든 때나 그을음이 제거된다.

- 에어컨 사용으로 건조해질 수 있는 실내에 수박 껍질을 모아두면 가습 효과가 있다.


4. 바나나 껍질

- 가죽제품 손질

- 가죽 점퍼나 장갑, 지갑, 핸드백 등의 가죽 제품에 바나나 껍질의 안쪽을 이용해 닦으면 얼룩 제거에 효과적이고 마른행주로 다시 한 번 닦으면 광택 효과까지 가져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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