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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아침 - 우리 집 양념이 세균덩어리?

이야기하나 2017.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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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양념이 세균덩어리?

생방송 오늘아침 2788회 170717



■ 우리 집 양념이 세균덩어리? : http://tv.naver.com/v/1865393

- 최근 요리를 할 때마다 덩어리지고 굳어버린 양념 때문에 고민이라는 장보영 주부.

덩어리지는 양념 때문에 간 조절에 실패한다.

장보영 주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차은아 주부!

자주 양념 통 세척으로 하고 관리하지만, 습기로 인해 굳어버리는 양념 통을 보면 답답하다.

여름철, 자주 내리는 비 때문에 쉽게 눅눅해지는 집안. 특히 자주 물을 사용하는 주방은 습기에 노출되기 쉽다.

그래서 주방에 보관해 놓은 양념 통 속 양념들은 쉽게 굳어버리기 일쑤!

게다가 오래 보관하고 굳어진 양념 통은 세균의 수치가 높아서 먹는 사람에게 위험할 수 있다.

그런 주부들의 고민을 해결할 아주 특별한 방법이 있다!

눅눅해진 습기로부터 양념 통 속 양념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 양념 통 관리법

- 양념 통을 건조하지 않고 그대로 재사용하거나 뜨거운 수증기에 노출 시키거나 또는 젖은 숟가락을 양념 통에 꽂아두는 행동은 양념 통에 세균이나 곰팡이가 생장 증식하게 하는 원인이 된다.

- 이쑤시개나 망에 넣은 탄 식빵을 양념통 안에 넣어두면 양념 통 안의 습기를 다 빨아들여 딱딱하게 굳는 것을 막아준다.

- 양념과 기름 종류는 그늘이 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 들기름은 산패가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무조건 냉장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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