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장 건강 지키는 비법
살림9단의 만물상 196회 170611
■ 장 속 좋은 균을 늘리는 비법음식 <청국장> : http://tv.naver.com/v/1762414/list/133885, http://tv.naver.com/v/1762423/list/133885
- 콩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고기보다 단백질 양이 2배 이상 많다.
- 유산균이 들어 있는 기능성 식품의 양은 2g, 그 속에 들어 있는 유산균의 양은 10~100억 개이지만 장 속에 있는 미생물은 100~700조 개로 100억개의 유산균이 들어와 봐야 별 소용이 없다.
- 하지만 청국장 한 그릇은 대략 1000~2000억개의 유산균의 먹이인 고초균을 섭취할 수 있다.
- 모든 유산균의 먹이는 포도당으로 당분이 있어야 번식할 수 있다.
- 올리고당은 소장에서 분해가 되지 않고 대장에서 분해가 되기 때문에 유산균의 먹이가 된다.
- 그러므로 유산균의 먹이가 될 수 있는 올리고당이 풍부한 음식인 콩, 양파, 마늘, 야콘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이계호 교수의 <청국장찌개> : http://tv.naver.com/v/1762412/list/133885
1. 냄비에 물, 멸치, 다시마를 끓여서 육수를 낸다.
2. 육수에 좋아하는 채소(팽이버섯, 파, 호박 등)를 넣고 긴 시간을 끓여서 채소 육수를 더 한다.
3. 된장으로 입맛에 맞게 간을 한다. (콩가루를 조금 넣으면 국물이 걸죽해진다.)
4. 마지막에 두부를 넣고 불을 끈다.
5. 그릇에 덜고 원하는 만큼 청국장을 풀어서 먹는다.
※ 청국장을 오래 가열하면 일부 생균들이 죽을 수 있으니 최대한 짧게 가열하는 게 좋다.
■ 청국장 재발견! 상상을 추월하는 청국장 레시피!
▷ <청국장 비빔밥>
1. 그릇에 밥 한 주걱, 무염 청국장 3큰 술, 간장 1큰술, 참기름 1큰 술, 달걀 프라이 1개를 넣고 비벼서 먹는다.
▷황금비율의 청국장 소스로 만드는 <청국장 불고기> : http://tv.naver.com/v/1762422/list/133885
- 재료 : 소고기(불고기감), 무염 청국장, 쪽파, 양파, 홍고추, 다진 마늘, 식용유, 고추장, 간장, 매실액, 참기름, 통깨
※ 무염 청국장이 없다면 고춧가루와 두부 1/4모를 청국장에 넣고 버무려 준다.
1. 굵직하게 채 썬 양파와 다진 마늘을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볶는다.
2. 소고기(불고기감)을 넣고 볶는다.
3. 쪽파는 5~10cm 정도 길이로 썰고 홍고추는 사선으로 굵직하게 채 썬다.
4. 청국장 3, 고추장 1, 간장 1, 매실액 1, 참기름 1의 비율로 잘 섞어서 청국장 소스를 만든다.
5. 고기가 익으면 쪽파와 홍고추를 넣고 한 번 더 볶는다.
6. 불을 끄고 청국장소스를 부어서 잘 섞는다.
▷ 유산균 가득 <수박 동치미> : http://tv.naver.com/v/1762413/list/133885
- 재료 : 수박, 무, 배, 양파, 마늘, 생강, 고추, 쪽파, 소금, 설탕, 밀가루 풀물
1. 수박의 녹색 껕껍질은 벗겨내고 안쪽의 흰 껍질만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무는 껍질째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수박 껍질, 무, 쪽파를 같은 양으로 담은 후 설탕, 소금을 넣고 버무린 뒤 약 30분간 재워둔다.
4. 끓인 소금물에 밀가루 풀물을 풀어준 뒤 차갑게 식혀준다.
5. 배를 잘게 썰지 않고 칼집만 낸다.
6. 양파도 큼직하게 썬 뒤 칼집만 낸다.
7. 마늘과 생강은 얇게 편 썰기를 해서 우림 팩에 담는다.
8. 고추는 이쑤시개로 구멍을 뚫어 매콤한 맛이 잘 우러나도록 준비한다.
9. 모든 재료를 용기에 담는다.
10. 식혀 놓은 풀물을 부어주면 수박 동치미 완성
■ 더운 여름 장을 튼튼하게 하는 생활 수칙 : http://tv.naver.com/v/1762421/list/133885
1. 생수병을 조심하라
- 물 1mL 기준 생수병 뚜껑을 열었을 경우 세균 1마리, 생수병에 입을 대고 마실 경우 세균 900마리 이상, 입을 대고 마신 생수병의 남은 물이 하루가 지나면 세균 40,000만 마리 이상 증식된다.
▷ 건강하게 생수 마시는 법
① 반드시 컵에 따라서 마신다.
② 병째 먹는다면 하루 안에 다 마신다.
③ 남은 생수가 하루가 넘었다면 버린다.
▷ 여름철 식중독균 예방
① 적당한 양의 음식만 해서 먹는다.
② 남은 음식을 냉장 보관 시 반드시 뚜껑을 덮어서 보관한다.
2. 실온 해동을 하지 마라
- 냉동싱에서 보관했던 음식을 실온에서 천천히 해동할 경우 식중독 균 60배 이상 증가한다.
▷ 식중독균을 줄이는 해동법
① 냉동실에 얼렸던 음식은 냉장실에서 해동한다.
② 뜨거운 물을 이용해 빨리 해동한다.
③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해동한다.
3. 찬 음식을 조심하라.
- 체질상 몸이 차갑거나 비위가 약한 사람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 식초는 찬음식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으로 살균, 방부, 해독 작용이 있고 식초의 유기산이 소화 흡수를 촉진하여 장을 편안하게 해준다.
▷ 배탈 걱정 없는 <함흥식 회냉면> : http://tv.naver.com/v/1762411/list/133885
- 재료 : 냉동명태포, 면, 오이지, 무절임, 다진 생강, 다진 마늘, 찹쌀 풀물, 굵은 소금(천일염), 식초, 삶은 달걀, 찹쌀가루, 고춧가루, 겨자, 물엿
1. 굵은 소금(천일염)을 이용해 냉동 명태를 해동시켜준다.
2. 해동된 명태는 식초에 2시간 정도 재운다.
3. 식초에 절인 명태는 살포시 물기를 없애준다.
4. 찹쌀풀에 고춧가루를 풀어주고 잘게 다진 생강과 마늘, 굵은 소금, 겨자를 넣어주고 물엿을 넣어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5. 준비된 양념장을 명태회에 버무려준다.
6. 녹말(농마)국수를 2~3분 정도 삶고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뺀다.
7. 면에 동치미국물, 고기육수를 섞은 육수를 붓고 오이지, 명태회, 삶은 달걀 등 고명을 얹어 주면 완성
■ 장 건강 지키는 강순의 명인의 족집게 제철 밥상
▷ 초보 주부도 쉽게 할 수 있는 고구마순 손질법 : http://tv.naver.com/v/1762420/list/133885
- 고구마순을 아주 싱거운 소금물에 씻어 담가둔 채로 손질하면 소금의 염기성 때문에 고구마순 자체가 부드러워져 껍질을 좀 더 편하게 벗길 수 있다.
▷ 장에 좋은 <고구마순 삼치조림> : http://tv.naver.com/v/1762415/list/133885
- 재료 : 청고추, 홍고추, 쪽파, 감자, 양파, 갓김치, 곰보배추김치(못난이배추김치), 풋마늘김치, 삼치, 고구마순, 오이지, 고춧가루, 된장, 고추장, 마른 새우, 참기름,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설탕, 콩, 조선간장, 백후추
1. 김치 3종을 썰어 냄비 바닥에 깔아준다.
2. 묵은지 위에 고구마순,감자, 삼치, 마른 새우를 위에 얹고 끓여준다.
3. 된장, 고추장, 다진 마늘, 백후추, 청국장, 조선간장, 고춧가루, 들기름, 설탕, 다시마 물을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4. 다시마 물과 물을 조림 재료에 부어준다.
5. 고구마순을 추가로 더 넣고 양념장을 붓는다.
6. 생선조림은 눌어붙지 않게 중간 중간 휘젓지 말고 냄비를 살살 흔들어준다.
7. 손질한 상추, 부추, 고추를 넣어고 국물이 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조려주면 완성
▷ <고구마순 김치> : http://tv.naver.com/v/1762426/list/133885
- 재료 : 고구마순, 부추, 양파, 청고추, 홍고추, 말린 고추, 다시마 물, 멸치 가루, 다진 마늘, 고추씨, 고춧가루, 액젓, 오이지, 통깨
1. 양파, 고추를 얇게 썰어주고 학독에 고추를 갈아준다.
2. 갈아놓은 고추에 밥을 넣고 같이 갈아준다.
3. 멸치 가루, 고추씨, 설탕, 고춧가루, 액젓, 다진 마늘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준다.
4. 부추와 양파, 고추를 넣고 양념에 버무려준다.
5. 고구마순과 오이지를 넣고 버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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