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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 심봤다! 보물을 캐는 심마니 형제 <한국야생산삼감정협회>

이야기하나 2017. 9. 12.

심봤다! 보물을 캐는 심마니 형제 <한국야생산삼감정협회>

생방송 오늘저녁 680회 170912



■ 심봤다! 보물을 캐는 심마니 형제 <한국야생산삼감정협회>

- 주소 :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 246 (읍하리 364-3)
- 전화번호 : 033-345-3325 / 010-2638-3539
- 홈페이지 : http://www.ksans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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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1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땅 속의 보물, 산삼! 산삼 캐는 것을 업으로 삼는 사람을 우리는 ‘심마니’라 부른다. 이 산삼을 캐기 위해 오늘도 산에 오르는 심마니 형제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들은 바로, 우인국(57세) 씨, 우인상(55) 씨이다. 심마니 경력 30년 이상의 두 형제는 오늘도 묵묵히 산에 오른다. 산삼은 보통 일반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깊고, 높은 산에서 자란다. 때문에 형제는 아찔한 상황을 빈번하게 겪는 것은 물론, 그로 인한 영광의 상처가 깊게 자리하고 있다는데. 험한 산을 오르며 보물 찾기를 계속 이어가는 두 형제. 그들이 생각하는 심마니라는 업은 과연 무엇일까?

산삼을 찾아 헤매다가 다양한 약초와 버섯을 만나는 것은 덤! 진짜 삼을 찾기 위한 형제의 도전은 계속되는데... 산삼은 그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며 6,000만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삼도 발견된다고 한다. 하지만 쉽사리 삼을 내주지 않는 험한 산. 과연 이들 형제는 깊은 산속에서 ‘심봤다!’를 외칠 수 있을까? 아찔하고 짜릿한 보물 찾기 현장을 따라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