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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치매! 늦추고 예방하는 333법칙

이야기하나 2017.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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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늦추고 예방하는 333법칙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170731



우리나라 노인인구 중 약 65만 명이 앓고 있는 현대인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 치매.

자신을 잃는 것은 물론 가족의 인생까지 송두리째 앗아가는 치매가 최근 가정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현대 의학으로는 아직 뚜렷한 치료법이 없지만 생활 습관을 알면 치매를 조금 더 늦출 수 있다?

특히 잠 못 이루는 밤이 늘어날수록 치매 걸릴 확률이 높아지고 운동과 식습관, 비만도 치매와 관련이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만 잘하면 치매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

치매에 대한 두려움이 커져가는 지금, 치매를 부르는 생활 습관은 무엇인지, 또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2017 우리나라 치매 현주소 : http://tv.naver.com/v/1908050/list/143949

1. 15분마다 1명씩 치매 환자 발생

- 지난해 기준 치매 환자 수는 68만 5천 명으로 65세 노인 10명 중 1명, 80세 이상 5명 중 1명이 치매환자이다.

- 치매가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고령화 사회가 진행될수록 치매 환자도 많아질 수밖에 없는데, 보건복지부 중앙 치매센터에 의하면 2025년 100만 명, 2030년 127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 여성은 출산, 다이어트로 신경전달물질에 관여하는 칼슘이 남성보다 부족해 가벼운 인지기능 장애, 혈관 변형이 오는 시기가 남성 40대에 비해 여성은 30대 중반으로 높다.


2. 치매 환자 치료비 지출 1조원 육박, 1인당 연 약 2,200만 원 지출

- 지난 5년간 치매 환자가 3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치매로 인한 의료비 지출이 1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를 했다. 

- 특히 65세 이상의 고령에서 치매 환자의 발생률이 3배 넘게 증가하고 의료비도 5배 이상 증가해 이를 1인당으로 환산하면 연간 2200만원 정도 든다.

- 생존율은 치매의 원인에 따라서 좀 다를 수 있지만 국내 모 대학 연구에 의하면 치매 첫 증상을 보인 후에 12.6년, 첫 진단을 받은 후 9.3년으로 보고 한 바가 있다.


3. 걱정 마세요 치매 국가책임제 선포

- 치매 국가책임제 목표 : 치매가 진단되는 초기부터 지역 사회 내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나라가 책임을 짐

- 이 제도의 목표는 치매가 진단되는 초기부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지역 사회 내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나라에서 여러 서비스를 적절하게 제공하겠다는 것이니 치료도 물론이지만 경제적인 부분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치매 환자나 가족. 그리고 걱정하는 분들에게 그나마 위안이 되는 소식이 아닐까 싶다.



■ 나의 치매 위험도는? : http://tv.naver.com/v/1908051/list/143949

1. 머리둘레가 53cm 이하면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

- 같은 독성 물질이 쌓일 때 남보다 빨리 치매 증상이 생긴다.

- 머리둘레가 어릴 적 뇌 발달 상태를 반영한다.

- 치매 원인이 100가지가 넘기 때문에 100% 단정 지을 순 없지만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술지에 머리둘레가 작을수록 치매가 잘 생기고 생기더라도 빨리 진행된다는 보고가 있었고, 국내 모 대학에서도 치매를 일으킬 수 있는 유전자 검사를 통한 연구에 의하면 머리 둘레가 53cm 이하인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인지기능이나, 치매 발생률이 높다는 연구가 있다.

※ 머리둘레 재는 방법 : 눈썹 바로 위를 지나서 뒤통수가 가장 취어나온 부분으로 줄자로 잰다.


2.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있으면 치매 위험이 2배 증가한다.

-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등은 인체에 존재하는 모든 혈관에 병을 일으키는 절대적인 위험 질병이다.

- 최근에는 뇌혈관이 막히면 치매를 일으키는 베타아밀로이드 독성 물질이 더 쌓인다는 보고도 있다.

- 그러므로 집안에 치매에 대한 가족력이 있거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로 오래 치료를 받는 분은 반드시 혈관성 치매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혈관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3. 음주, 흡연, 육식위주 식습관 있으면 치매 위험도 1.6~2.6배 증가한다.

- 소량의 음주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긴 하지만, 현재 마시고 있는 술이 치매를 예방하고 있다기보다 위험도를 높이고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 소량엔 도움이 되지만 살짝만 넘어가더라도 위험률을 훨씬 올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적절한 양의 단백질, 지방 섭취가 없는 것도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많은 육식 섭취를 하지 말고 적절히 채소와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 홍삼과 치매 예방 연구 : http://tv.naver.com/v/1908018/list/143949

- 뇌에서 기억을 관장하는 기관인 해마에서 홍삼이 염증 인자를 많이 떨어뜨리고 항산화 기능을 많이 촉진시켰다.

- 치매 및 인지기능 환자에게 홍삼 가루를 매일 섭취한 뒤 뇌의 인지기능을 검사하였더니 홍삼가루를 꾸준히 섭취한 환자들은 치매 측정 지표 점수가 홍삼 가루를 먹지 않은 환자에 비해 무려 2배 이상 호전된 결과를 나타냈다.

- 그러므로 홍삼을 꾸준히 섭취하면 기억력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이다.



■ 100세 시대 치매 예방하는 333법칙

1. 3多 많이 하세요

① 많이 씹어라.

② 낮에는 햇볕 쬐고 밤에는 꿀잠자라.

③ 뇌 근육 키워라.


2. 3食 많이 드세요

브레인 푸드 홍3을 먹어라.


3. 3禁 습관

① 가끔은 뇌도 일하지 말고 멍 때려라.

② 하루에 4시간 이상 TV 시청 하지 마라.

③ 뇌를 골탕 먹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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