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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광주 최고 미남? 우주 최강 왕자병 좀 고쳐주세요!, 10년째 동생에게 손 벌리며 사는 39세 철부지 형, 매일 목숨 걸고 술 마시는 아빠 때문에 한숨만 나는 딸

이야기하나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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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광주 최고 미남? 우주 최강 왕자병 좀 고쳐주세요!, 10년째 동생에게 손 벌리며 사는 39세 철부지 형, 매일 목숨 걸고 술 마시는 아빠 때문에 한숨만 나는 딸

안녕하세요 329회 170612



게스트: 김정화, FT아일랜드(이홍기&최민환), 한동근 : http://tv.naver.com/v/1765694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미녀 배우! ‘김정화’

실력파 꽃미남 밴드! ‘FT 아일랜드 이홍기! 최민환!’

감미로운 목소리, 발라드 계의 신흥강자 가수 ‘한동근’

넘치는 매력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네 사람과 함께하는 ‘전국고민자랑’ 


  

■ 광주 최고 미남? 우주 최강 왕자병 좀 고쳐주세요!

안녕하세요. 착각의 늪에 빠진 친구를 둔 30대 남자입니다.

‘진짜 나 핵 잘생기지 않았냐? 여자들이 내 얼굴 보고 심장마비 걸릴지도 몰라~’

제 친구는 너무나도 심한 왕자병입니다.

게다가 시도 때도 없이 아무 여자에게나 대시를 하는데요.

이 놈 제발 정신 좀 차리게 여러분이 도와주세요!


  

■ 10년째 동생에게 손 벌리며 사는 39세 철부지 형

평생 한 맺힌 응어리를 안고 사는 남자입니다.

“야, 나 돈 필요한데 100만 원만 부쳐줘!!”

바로 ‘돈’, ‘돈’ 거리는 올해 서른아홉 살 먹은 제 친형 때문인데요.

이렇게 형 뒷바라지를 한 지 벌써 10년째입니다. 

이제 정말 지치네요. 저희 형 좀 말려주세요!



■ 매일 목숨 걸고 술 마시는 아빠 때문에 한숨만 나는 딸

안녕하세요. 드라마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는 20대 여자입니다.

‘얼굴은 와 그렇노? 누구한테 맞았나? 피가 철철 난다~!’

365일 술과 함께 하시는 우리 아빠 때문인데요.

문제는 술만 마시고 오면 그렇~게 다치고 오신다는 겁니다.

하루하루 편할 날 없는 우리 가족, 아빠의 술 사랑 좀 멈춰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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