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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 몸을 맑게 하는 해독 식재료, 가지와 오이!

이야기하나 2017.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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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맑게 하는 해독 식재료, 가지와 오이!

여유만만 170726



■ 몸속 독소 배출에 탁월한 가지와 오이

- 낮에는 불볕더위로, 밤에는 열대야로 하루 종일 땀을 쏟게 되는 여름철 가지와 오이는 탈수증 예방, 독소 배출을 도와준다.


■ 해독에 좋은 가지의 효능

1. 안구 건조증, 시력 저하 완화

- 눈 건강에 좋은 안토시아닌,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망막 세포인 로돕신의 생성 및 재생에 도움을 준다.


2. 발암물질 억제

- 가지 속 안토시아닌은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여 암 발생을 줄여준다.


3. 혈관 침전물을 막아 혈액 순환 도움

- 가지 속 안토시아닌은 혈관 속 염증을 막아 심혈관 질환을 예방시킨다.


4. 피부 염증을 줄여 깨끗한 피부로 유지

- 가지 속 루페올이 피지 생성을 억제해 깨끗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 싱싱한 가지 고르는 법

① 껍질 색이 균일하고 윤기가 도는 것

② 꼭지 부분의 꽃받침이 크고 뻣뻣한 것


▷ 몸속 독소 배출에 좋은 <가지김치> 만들기 : http://tv.naver.com/v/1893760

- 재료 : 가지 3개, 부추 30g, 굵은소금 1작은 술, 고춧가루 3큰 술, 다진 마늘 1큰 술, 통깨 약간, 식초 약간

- 김치 양념 : 무 50g, 홍고추 1개, 생각 3g, 까나리액젓 1큰 술, 매실청 1/2큰 술, 설탕 약간, 소금 약간


① 가지 3개를 가로로 3~4등분, 세로로 2등분해 자른다.

② 가지에 굵은소금 1작은 술을 넣고 1시간 정도 절인다.

③ 소금에 절인 가지를 손으로 짜서 수분을 제거한다.

④ 물기를 짠 절인 가지에 고춧가루 3큰 술을 넣고 버무린다.

⑤ 무 50g, 홍고추 1개, 생강 3g, 가지 절인 물을 믹서에 넣어 김치 양념을 만든다.

⑥ 믹서에 간 양념에 다진 마늘 1큰 술, 까나리액젓 1큰 술, 매실청 1/2큰 술, 설탕 약간, 소금 약간을 넣고 섞는다.

⑦ 절인 가지에 완성된 양념 재료와 깨를 넣고 버무린다.

⑧ 송송 썬 부추 30g, 식초와 깨를 약간 넣고 버무린다.

- 가지와 부추에는 독소 배출에 탁월한 항암 성분이 가득 들어있다.

- 조리 시간을 최대한 짧게 하면 가지가 물컹해지는 걸 막을 수 있고 아삭한 가지 식감을 느끼고 싶다면 만들어서 바로 먹는다.


▷ 해독에 좋은 <자두 소스 가지 탕수육> 만들기

- 재료 : 가지 2개, 다진 돼지고기 100g, 다진 양파 30g, 튀김 가루 120g, 물 200ml, 식용유 적당량,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설탕 약간, 간장 약간

- 자두 소스 : 자두 3개, 물 8큰 술, 설탕 5큰 술, 식초 3큰 술, 간장 2큰 술, 전분 물 2큰 술


① 가지는 0.5cm 두께로 중간 칼집을 내거나 필러를 이용해 세로로 얇게 자른다.

※ 자른 가지에 기름을 살짝 발라두면 가지의 갈변을 막을 수 있다.

② 다진 돼지고기 100g에 다진 양파 30g, 설탕 약간, 간장 약간, 드라이 허브 약간, 후춧가루를 약간 넣고 섞어 속 재료를 만든다.

③ 칼집 낸 가지에 튀김 가루를 골고루 묻힌 후, 양념한 돼지고기 속을 채운다.

④ 가지 겉면에 튀김 가루를 다시 한 번 입힌다.

⑤ 물 200ml, 튀김 가루 120g을 넣고 잘 섞고 가지를 담가 튀김옷을 입힌다.

※ 튀김옷을 만들 때 얼음을 하나 넣으면 좀 더 바삭하게 튀길 수 있다.

⑥ 175℃로 예열해놓은 기름에 가지를 튀긴다.
※ 튀김옷을 조금 떼어서 기름에 넣었을 때 바닥까지 내려갔다가 천천히 올라오면 약 160℃, 살짝 내려갔다가 올라오면 약 170℃, 둥둥 떠 있으면 약 180℃이다.

⑦ 접시에 가지튀김을 올린 후 자두 소스를 위에 뿌린다.


- 자두 소스 만들기

① 팬에 물 8큰 술, 설탕 5큰 술, 식초 3큰 술, 가장 2큰 술을 넣는다.

② 손으로 자두를 으깨 씨를 제거한 후 팬에 넣는다.

※ 자두 대신 새콤달콤한 파인애플, 키위, 복숭아 등을 넣어도 좋다.

③ 팬에 전분 물(물+녹말가루) 2큰 술을 넣어 농도를 맞추고 걸쭉해질 때까지 끓인다.



■ 수분 보충, 해독에 좋은 오이의 효능 : http://tv.naver.com/v/1893762/list/143097

1. 천연 구취 제거제

- 오이는 섬유질과 수분이 풍부해 침 분비를 촉진시켜 씹는 과정에서 치아 표면을 닦아 치석 제거에 효과적이다.

- 오이 속 클로로필 성분은 입안의 나쁜 박테리아를 박멸시켜 입 냄새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2. 장운동을 시켜 변비 해결

- 오이 속 불용성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활성화시켜 장 기능 개선 효과를 준다.


3. 풍부한 무기질로 관절 건강에 효과적

- 오이 껍질 속 실리카라 성분은 근육과 관절, 연골 건강에 도움이 된다.


4. 숙취 해소, 부종에 탁월

- 오이의 이소퀘르시트린 성분은 이뇨 작용 및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되고 체내 수분과 전해질 보충 효과가 있다.


▷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오이 롤 초밥> 만들기

- 재료 : 오이 1개, 쌀밥 200g , 날치알 100g, 참치 캔 100g, 다진 오이 20g, 마요네즈 40g, 고추냉이 약간, 설탕 약간, 레몬즙, 무순

- 단촛물 재료 : 식초 5큰 술, 설탕 3큰 술, 소금 1큰 술, 다시마 약간, 레몬 슬라이스


① 오이의 양옆 꼭지를 제거한 후 굵은소금으로 문질러 이물질을 씻어낸다.

② 필러를 이용해 오이를 길고 얇게 자른다.

③ 얇게 자른 오이 껍질은 채 썰어 고명으로 준비한다.

④ 냄비에 식초 5큰 술, 설탕 3큰 술, 소금 1큰 술, 다시마 약간을 넣고 끓인 뒤 레몬 슬라이스를 넣어 단촛물을 만든다.

⑤ 뜨거운 밥에 단촛물 3큰 술을 넣어 버무리고 식힌다.

⑥ 기름 뺀 참치 100g, 다진 오이 20g, 마요네즈 40g, 고추냉이 약간, 설탕 약간, 레몬즙을 넣고 잘 섞어 초밥에 올릴 속을 만든다.

⑦ 손에 단촛물을 살짝 뭍힌 후 밥을 군함 모양으로 만들어 오이를 두른다.

※ 오이 끝에 단촛물을 묻혀 두르면 오이가 풀리지 않게 고정시킬 수 있다.

⑧ 초밥 위에 양념해둔 참치를 올린다.

⑨ 초밥 윗부분에 날치알과 무순을 올린다.

※ 날치알을 체에 놓고 오렌지 주스로 헹궈내면 비린내를 없앨 수 있다.


▷ 노폐물은 빼주고 열기는 내려주는 <오이 비트 냉국> 만들기 : http://tv.naver.com/v/1893804/list/143097

- 재료 : 오이 8개, 굵은소금 2작은 술, 비트, 다진 마늘 2작은 술, 소금 적당량, 식초 6큰 술, 레몬즙, 설탕 시럽 6큰 술, 얼음, 레몬 슬라이스, 통깨 약간


① 오이 8개를 채칼로 썬다.

② 일회용비닐 안에 채 썬 오이와 굵은소금 2작은 술을 넣고 하루 정도 절인다.

③ 절인 오이가 담긴 일회용비닐 끝을 살짝 잘라 오이즙을 짠다.

④ 나박하게 썬 비트를 오이즙에 담가 색깔을 낸다.

⑤ 오이 비트 물에 오이채를 넣는다.

⑥ 다진 마늘 2작은 술, 소금 적당량, 식초 6큰 술, 레몬즙을 넣고 잘 섞는다.

⑦ 설탕 시럽 6큰 술, 얼음, 레몬 슬라이스, 통깨를 넣고 잘 젓는다.

※ 식수와 설탕을 1:1로 넣고 믹서에 갈면 설탕 시럽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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