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비켜! 중복 이겨낼 이색 보양식
생방송 오늘아침 2792회 170721
■ 삼계탕 비켜! 중복 이겨낼 이색 보양식 : http://tv.naver.com/v/1879112
- 여름철 보양 요리하면 삼계탕을 떠올리는데 최근 한 대형마트의 조사에 따르면 복날 보양식은 ‘삼계탕’이라는 고정관념이 깨지고 있다고 한다.
과연, 삼계탕의 자리를 대신할 중복을 이겨낼 이색 보양식은?
닭보다 저지방 고단백으로 기력 보충에 최고라는 기러기 백숙!
<동의보감>에 의하면 기러기는 기와 풍을 다스려 혈액순환을 도와 여름 무더위에 지친 기력을 회복하는데 좋다고 한다.
또 쓰러진 소도 일으킨다는 낙지와 여름이 제철인 부추를 이용한 ‘낙지부추탕’은 부추 속 칼슘, 철분, 비타민 성분이 해독 작용을 돕고 낙지에 타우린 무기질이 많아 조혈강장 작용을 해 여름철 기운이 없을 때 먹으면 좋다고 한다.
이 외에도 ‘채소 냉채’ 등 여름철 기름진 보양식을 대신할 이색 보양식을 소개한다.
▷ 식용 기러기의 특징
- 물갈퀴와 대가리의 붉은 점이 특징
- 기러기는 고단백 저지방 음식이면서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렌산이 풍부해서 다른 육류에 비해 심혈관성 질환인 중풍이나 고혈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기러기 백숙 레시피
1. 압력솥에 기러기가 물에 잠기도록 넣는다.
2. 삼백초, 엄나무, 당귀 등 한약재를 자루에 넣는다.
3. 압력솥에 1시간 동안 삶으면 완성
▷ 채소 냉채 레시피
1. 기호에 맞는 채소를 길게 채썰어 준비한다.
2. 간장, 식초, 설탕, 겨자를 약간 넣어 소스를 만든다.
3. 채썬 채소에 소스를 뿌려주면 완성
▷ 낙지부추탕 레시피
1. 부추 뿌리, 다시마, 표고버섯을 넣고 채수를 낸다.
2. 채수가 끓을 때 낙지를 넣는다
3. 낙지가 빨갛게 변하면 팽이버섯과 부추를 넣어주면 완성
- 낙지와 부추를 함께 먹게 되면 체력을 보충하고 원기를 되찾는 보양음식으로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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