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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아침 - 비닐 랩 씌운 수박이 세균 덩어리?, 빈혈인줄 알았는데, 여름철 더 위험한 기립성 저혈압

이야기하나 2017.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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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아침 - 비닐 랩 씌운 수박이 세균 덩어리?, 빈혈인줄 알았는데, 여름철 더 위험한 기립성 저혈압

생방송 오늘아침 2775회 170628


■ 비닐 랩 씌운 수박이 세균 덩어리? : http://tv.naver.com/v/1810235

- 여름철 가장 많이 찾는 과일, 수박! 그러나 잘못 보관하면 무려 세균이 3,000배나 증가한다?

먹고 남은 수박을 비닐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주부들이 많은데, 이렇게 보관하면 수박 껍질에 남아있는 세균이나 농약 성분이 수박 전체로 퍼질 수 있고 완벽한 밀폐도 어렵다.

그렇다면 맛있는 수박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수박, 복숭아는 냉장고에 오래 두면 단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서늘한 곳에서 상온 보관해야 더 맛있다고 한다.

세균 줄이고 더 오랫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여름철 과일 보관법을 알아보자.


▷ 여름철 과일 보관법! <수박>

1. 수박을 깨끗이 씻어준다.

2. 수박의 껍질을 제거하고 과육만 잘라낸다.

3.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한다.


▷ 여름철 과일 보관법! <자두, 참외>

1. 과일을 키친타월로 감싼다.
2. 비닐에 넣어 냉장 보관한다.
※ 키친타월은 과일에 있는 습기를 빨아드리고 과일이 건조할 때는 습기를 내어주어 신선도를 유지해준다.

▷ 여름철 과일 보관법! <체리>

1. 체리를 깨끗이 씻어준 뒤 물기를 제거한다.
2. 밀폐 용기에 키친타월 한 장을 깔아준 뒤 체리를 넣고 냉동실에 보관한다.


■ 빈혈인줄 알았는데, 여름철 더 위험한 기립성 저혈압 : http://tv.naver.com/v/1810277/list/137454

- 더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여름철, 앉았다 갑자기 일어서거나 걷는 도중 현기증이 느껴진다면 ‘기립성 저혈압’을 의심해야 한다.

순간적으로 혈관이 확장되면서 다리에 있는 혈액이 심장까지 가지 못해 현기증을 느끼거나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된다는 것.

특히 여름철 증상이 많이 발생한다는 ‘기립성 저혈압’은 체구가 작은 여성에게 자주 발생한다는데.

순간적으로 일어나는 증상이라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다가 더 큰 건강 이상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한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더 위험한 기립성 저혈압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 ‘기립성 저혈압’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까?

- 증상이 느껴진다면 일어설 때는 급하게 일어나지 말고, 천천히 주변의 물건을 짚고 일어나는 것이 좋다.

- 또한 현기증이 느껴진다면 강제로 몸을 일으키기보다 누워서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좋다.


▷ 참외 꼭지 식초 만들기

1. 말린 참외 꼭지를 식초2:말린 참외꼭지1 비율로 통에 넣는다.

2. 물에 희석해서 마신다.

※ 참외 꼭지에는 쿠쿠르비타신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있어 식초와 함께 발효하면 쓴맛이 줄면서 혈액순환을 촉진해주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 꿀마늘 만들기

1. 마늘을 깨끗히 씻은 뒤 얇게 썰어준다.

2. 손질한 마늘을 꿀과 1:1 비율로 통에 넣는다.

※ 마늘에는 스코르디닌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고 꿀은 효소와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피로해소에 도움이 된다.


▷ 기립성 저혈압 잡는 운동법

- 편하게 누운 자세에서 발목 아래에 물을 넣은 페트병을 넣고 다리를 올렸다 내리면서 발목으로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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