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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 관절염! 여름에 더 위험하다

이야기하나 2017.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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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 관절염! 여름에 더 위험하다

좋은아침 5108회 170626


■ 관절, 여름이 더 위험하다!

- 장마 때 외부기압이 떨어지고 습도가 높아져 관절 내 압력이 증가해 무릎이 붓고 뻣뻣해져 통증 발생

- 에어컨 찬바람은 근육과 인대를 경직시키고 혈액순환을 감소시켜 윤활유액의 분비를 떨어뜨려 관절염 악화



■ 당뇨 있으면 오십견 더 잘온다! : http://tv.naver.com/v/1805314/list/137114

- 혈액 내에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이 많은 당뇨병 환자

- 인슐린 주사로 인해 손가락과 다른 관절까지 굳는 증상이 발생

- 당뇨병 환자의 경우 염증 물질이 많은 것은 물론 노화를 촉진하는 단백질을 활성화

- 또한 빠른 노화로 인해 관절 증세도 악화


▷ 오십견 자가진단법

1. 뒷짐을 진 상태에서 두 손을 허리 위로 최대한 올렸을 때 손과 허리의 간격을 확인한다.

2. 손의 위치에서 허리 사이 간격이 10cm 미만이라면 오십견을 의심

※ 손이 높이 올라가지 않는 쪽이 오십견의 가능성이 더 높다.


▷ 어깨충돌증후군 자가진단법

1. 한쪽 팔을 옆으로 뻗어 손이 위를 향하도록 팔꿈치를 굽힌다.

2. 팔에 힘을 주어 위아래로 움직였을 때 통증이 있는지 확인한다.


▷ 회전근개 파열 자가진단법

1. 팔을 옆으로 뻗은 후 엄지가 바닥을 향하도록 손가락을 펴준다.

2. 손목을 아래로 눌렀을 때 팔을 위로 올리면서 통증이 있는지 확인한다.



■ 여름에 이 관절도 챙겨라! : http://tv.naver.com/v/1805635/list/137114

- 인슐린 주사가 어깨뿐만 아니라 손가락들 여러 관절이 굳는 증상이 생길 수 있음

- 젊은층의 스마트폰?컴퓨터 사용, 노년층의 손자들 돌보기로 인해 손목 관절 위험 증가

- 관절염을 오래 앓을수록 면역 억제가 커져 암세포 방어력 감소하여 암 발병률 증가 


▷ 손목 통증을 예방하는 고무줄 운동법

- 손가락 중간 마디에 고무줄을 걸친 후 손가락을 오므렸다 펴는 동작을 반복한다.


▷ 손목 통증을 예방하는 초간단 운동법

- 엄지와 새끼손가락이 수평을 유지하게 뻗어 10초간 유지한다.



■ 두통과 척추질환까지 불러오는 턱관절 장애 : http://tv.naver.com/v/1805641/list/137114

- 턱에서부터 머리까지 근육이 이어져 두통까지 불러오는 턱관절 장애

- 근육 불균형으로 안면 비대칭은 물론 척추 균형까지 무너지는 참사 발생할 수 있다.

- 턱관절 장애는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올 수 있다.


▷ 턱관절 장애를 부르는 습관

1. 한쪽 턱을 괴는 경우

2. 종일 무언가를 씹어 저작 활동을 하는 경우

- 대부분 관절은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관리가 가능하지만 턱관절은 휴식이 곧 관리!


※ 턱관절 휴식 Tip

- 평소 윗니와 아랫니를 떨어뜨려 줄 것! 이 때 입술을 살짝 다물면 OK

- 치아가 떨어지면서 턱관절에 공간이 형성되면서 턱 주위 조직과 디스크를 쉬게 하는 효과를 줌



■ 하체 근력 키우는 데 최고! 얼씨구 운동 : http://tv.naver.com/v/1805660/list/137114

- 얼씨구 운동의 기본자세 : 11자로 선다.


▷ 관절 건강을 위한 얼씨구 운동①

1. 용천혈에 무게중심을 실은 후 무릎을 살짝 굽힌다.

※ 용천혈 : 발바닥 1/3지점 움푹 파인 곳에 무게중심을 둔다.

2. 어깨에 힘을 빼고 팔을 가슴 높이로 들어 2분간 버틴다.


▷ 관절 건강을 위한 얼씨구 운동②

1. 어깨에 힘을 뺀 채 팔을 양옆으로 벌린다.

2. 상체를 한쪽으로 돌리면서 반대쪽 발에 무게중심을 둔다.

※ 이 때 허리는 꼿꼿이 세운 자세를 유지한다.

3. 체중이 실린 쪽 팔을 가슴 위로 올리고 다른 쪽 손은 등 뒤로 올린다.

※ 어깨는 들썩거리지 말고 하체는 고정한 채 상체를 돌려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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