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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의사가 돌아왔다 - 늦으면 죽는다! 통증의 왕, 대상포진

이야기하나 2017. 6. 15.

진짜 의사가 돌아왔다 - 늦으면 죽는다! 통증의 왕, 대상포진

진짜 의사가 돌아왔다 1회 170429



통증의 왕! 대상포진이 죽음을 부른다? 

뇌졸중 발병 위험도 4.28배 증가! 

뇌수막염에 실명까지 유발! 

발병 후 72시간 골든타임을 지켜야 산다! 


어릴 때 수두를 앓아 예방접종을 했거나 수두바이러스에 노출이 된 적이 있다면 누구나 걸릴 수 있는 병, 대상포진!

최근 대상포진이 급증하는 원인은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 때문이라고 하는데.

단순한 피부질환이 아니라 안면마비, 실명,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는 대상포진의 치료 방법과 예방법 대해 알아본다.



■ 대상포진 자가진단법 : http://tv.naver.com/v/1644145/list/126104


▷ 대상포진으로 사망하는 경우

1. 80~90대의 고령 합병증으로 사망 가능

2. 임산부 또는 면역이 억제된 사람일수록 사망률 증가!

3. 죽음을 부르는 대상포진의 원인은 합병증

즉, 높은 연령이라도 면역이 억제된 사람이라면 사망률 5%

※ 대상포진 합병증 : 귀를 통해 얼굴로 침범하면 안면 마비가 일어나며 그로 인해 각막염이 발생할 수 있음


▷ 대상포진 의심 증상

1. 2~3일 규칙적인 통증

- 예전에 없던 묵직하거나 가려운 모호한 통증


2. 한쪽으로만 피부 병변

- 대상포진은 두피, 항문 등 인체의 절반만 통증과 수포 발생

※ 대상포진이 한쪽으로 오는 이유?

- 피부에 분포한 신경 피부 분절은 벨트 모양으로 바이러스가 벨트라인을 따라 한쪽으로 가게 됨



■ 대상포진 예방법 : http://tv.naver.com/v/1644147/list/126104


▷ 대상포진 예방엔 우유가 좋다!

- 우유에는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 지방,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줌

- 인체 항균, 항바이러스에도 작용

- 또한 장 면역을 높이는 영양소가 듬뿍 들어 있음

- 장의 점막을 힐링 시키는 역할

- 라이소자임이 풍부하여 장내 나쁜 세균을 죽이는 역할을 함

※ 라이소자임 : 세균의 세포벽에 작용하여 세포벽을 분해하는 작용을 함


▷ 연령에 따른 우유 섭취 권장량

- 어린이 기준 우유 1일 권장량 → 저지방 2잔

- 어른 기준 우유 1일 권장량 → 1잔



■ 우유 마시면 설사? 끓여서 먹으면 속 편안, 영양도 가득! : http://tv.naver.com/v/1644157/list/126104

- 우유는 ‘탄수화물·단백질·지방’ 3대 영양소가 다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꼭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아미노산까지 함유하고 있어 하얀 보약이라고도 불림


- 중년들의 고민거리인 골다공증 예방부터 동안 피부까지, 

풍부한 칼슘 함량으로 아이들 키 성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우유 속 양질의 단백질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우유를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건강 노하우를 알아본다.


▷ 우유는 끓여 먹어라.

- 우유 섭취 후 설사의 원인은 우유의 유당 때문!

- 적당한 열을 가하면 우유의 유당이 분해되기 때문에 편하게 우유를 마실 수 있음

※ 칼슘 · 비타민K는 끓여도 파괴되지 않는다.


▷ 우유가 암을 예방한다?

- 하루 100mL이상 우유를 마시면 대장암 발병률을 54% 이하로 낮출 수 있음

즉, 우유 하루 반 컵만 마셔도 대장암 위험 절반 감소


- 대장암은 대장 점막에 염증이 생기면서 부풀어 오르는데 단백질과 지방이 결합돼 있는 액체 우유를 섭취하면 

우유 속 칼슘과 CLA(공액리놀레산), 유산균 등이 대장암을 예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