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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 번 쓴 수건, 변기보다 세균이 많다?

이야기하나 2017. 8. 31.

한 두 번 쓴 수건, 변기보다 세균이 많다?

생방송 오늘아침 2814회 170822



■ 한 두 번 쓴 수건, 변기보다 세균이 많다? : http://tv.naver.com/v/1977553/list/149628

경기도 용인시에 사는 주부 이윤정 씨는 초등학생인 막내딸 때문에 오늘도 수건 빨래를 한다. 초등학교 3학년인 막내딸이 아토피를 앓아 수건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하기 때문인데... 질병의 60%는 손을 통해 감염되기에 가족끼리 사용하는 수건 관리는 더욱 철저해야 한다. 또한 수건은 4번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수건뿐만 아니라 음식을 만드는 부엌 속 수세미와 냄비 속 세균도 조심해야 한다. 수세미는 한 달에 한 번 교체해주는 것이 좋고 냄비는 레몬과 소주를 이용한 천연 살균제를 만들어서 뿌려준 뒤 흐르는 물에 헹궈 주고 키친타올로 닦아내면 OK!

면역력이 약해지는 환절기, 우리 집 세균 박멸 법을 알아보자.



▷ 수건 관리법

1. 젖은 수건은 물기가 마른 후 빨래통에 넣는다.

2. 다른 의류와 섞이지 않도록 단독 세탁한다.

3. 헹굼 과정에서 식초를 소주 반 컵 정도 넣으면 향균 효과가 있다.


▷ 천연 살균제 <레몬 소주 살균제>

1. 얇게 썬 레몬에 소주를 부어 2~3일 냉장 보관하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