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 1미터 대왕 꼬치 <더꼬치>, 용매댁추어탕, 간판없는 추어탕집 <초가집>, 너는 내 운명, 천재 앵무새 부부 <낙원 떡방앗간>
생방송 오늘저녁 632회 170705
■ 1미터 대왕 꼬치 <더꼬치> : http://tv.naver.com/v/1832432
- 주소 : 용인시 수지구 만현로 100 거묵푸라자
- 전화번호 : 031-896-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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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 크게 맛있다! 1미터 대왕 꼬치
각종 채소는 기본이요~ 육즙 빵빵한 소고기 토시살부터 목살, 통닭 한 마리, 부드러운 오징어, 한 치, 마지막 화룡점정 입가심용 파인애플까지 자리하시니 이름하야 1m 대왕꼬치 되시겠다!
육해공을 한 번에 맛 볼 수 있으니 외식 할 때 메뉴선택의 어려움을 피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한 개 메뉴에서 식사부터 디저트, 2차 안주까지 모두 해결 가능하다고.
사람들 입맛 사로 잡는 비법! 꼬치에 매달린 재료 하나~ 하나~ 제각기 다른 레시피로 공들여 만든다!
핏물을 제거해 올리브 오일과 통후추에 1차로 재워둔 다음 구워 더욱 부드러운 토시살!
1차 훈제, 2차로 숯불에 구워 속은 촉촉~ 겉은 바삭! 기름기 쏙 뺀 통닭은 어른~ 아이 누구나 좋아하는 인기 만점 메뉴!
통크게 맛있다! 초대형 음식 열전! 미식탐험에서 만나본다.
■ 용매댁추어탕, 간판없는 추어탕집 <초가집> : http://tv.naver.com/v/1832458/list/138974
-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엄미길 158-24
- 전화번호 : 031-762-9954
- 영업시간 : 11:00 ~ 20:00 연중무휴
- 가격 : 모시잎추어탕 --- 9,000원 / 전복추어탕 --- 12,000원 / 미꾸라지튀김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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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매출 12억, 폐가 추어탕의 수상한 비밀!
경기도 광주시 깊은 산골. 버려진 폐가만 가득한 첩첩 산중에 대박의 주인공이 있다?
음산한 기운만 느껴지는 산 속, 유독 한 폐가 앞에 차량행렬이 끊이지 않는다.
그 집 우물 속에 사는 수상한 ‘이것’ 때문에 먼 걸음마다 않고 산골짜기까지 찾아왔다는 사람들.
우물 속에 들어있는 ‘이것’의 정체는 다름 아닌 미꾸라지다.
폐가의 정체는 알고 보니 추어탕 식당!. 깊은 산골까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추어탕에는 어떤 매력이 있는 걸까?
이곳에서 60년 전통의 방식을 고수하며 추어탕을 판매하고 있다는 오늘의 주인공, 김남영(59세) 사장! 그는 외할머니 때부터 내려오던 방식대로 믹서가 아닌 절구에 미꾸라지를 빻고 가마솥에서 24시간 끓이고 있었다.
무엇보다 이곳에서는 추어탕에 전복을 함께 넣어 먹는 것이 별미 중에 별미라고.
게다가 모시를 활용해 수제비와 밥을 짓는 것 또한 이곳만의 차별화 된 비법이다. 도대체 왜? 그는 폐가에서 추어탕을 판매하게 된 걸까?
20여 년 전, 김남영(59세) 사장은 유명 연예인, 정치인도 찾아올 만큼 유명한 한우식당을 운영했었지만, 큰 돈을 투자했던 사업의 실패로 수 억 원의 빚더미에 앉게 되었다.
한 순간에 집도 잃고 돈도 잃은 그는 결국 노숙 생활까지 하게 된다. 7~8년가량 노숙 생활이 지속 되던 어느 날, 우연히 꿈속에서 어릴 적 어머니가 해주시던 추어탕을 맛보게 되고, 추어탕 장사로 재기를 꿈꾸게 된 것!
이후 지인이 알려준 폐가를 직접 손을 봐 장사를 시작하게 된다.
현재는 수십억대의 땅을 살 수 있을 만큼 능력자가 된 김남영(59세) 사장의 이야기를 <대박의 신>에서 만나본다.
■ 너는 내 운명, 천재 앵무새 부부 <낙원 떡방앗간>
- 주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631-2 올림픽타운상가 102호
- 전화번호 : 031-410-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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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내 운명, 천재 앵무새 부부
언제 어디서든 아저씨와 함께 한다는 천재 앵무새 부부 땡무(남,2세)와 첼로(여,2세)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이다. 앵무새 아빠라 불리는 박태상(47)씨가 키우고 있다는 땡무와 첼로.
검은머리 카이큐라는 종으로 별나도 너무 별나다는 두 녀석~ 외출 시에는 아빠 어깨 위에 찰싹~ ‘점프’, ‘Hi’ ,‘빵!’ 등의 말을 알아듣고 포즈를 취하는 것은 물론! 탱크, 자전거, 낚시까지 모두 섭렵~
남다른 운동신경을 뽐내는 앵무새 부부! 20년째 떡집을 운영해온 박태상 씨와 함께 매일 출퇴근 한다는 녀석들!
계산은 물론, 거스름돈 까지 완벽하게 전달! 애교까지 갖춘 매력만점 떡집 종업원이다. 노력한 대가로 일당까지 받는다는 녀석들!
각자의 저금통엔 그동안 모은 동전으로 가득하다. 떡집 안의 다락방을 개조해 앵무새들의 놀이터까지 직접 만들었다는 박태상씨.
행여 무슨 일이라도 생길까 노심초사. CCTV까지 설치해 자식처럼 보살피고 있다고.
그의 유별난 앵무새 사랑엔 남모를 사연이 있다. 처음 키운 앵무새를 갑작스러운 사고로 잃고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야만 했다는 그.
그런 남편을 위해 아내가 선물해준 앵무새 부부는 태상씨의 공허한 마음을 채워 주었고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고 밝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도와주었다고.
앵무새 아빠와 천재 앵무새 부부의 특별한 인연! 그들의 특별한 일상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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