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가족의 손맛! 밥도둑 게장 <인천식당>
생방송 오늘저녁 670회 170829
■ 3대 가족의 손맛! 밥도둑 게장 <인천식당>
- 주소 :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81번길 22
- 전화번호 : 032-766-0826
- 영업시간 : 매일 11:30 ~ 20:30, Last order 20:00 / (전국 택배포장 가능)
- 가격 : 양념게장정식 --- 18,000원 / 간장게장정식 --- 17,000원 / 불고기낙지정식 --- 15,000원
① 홈페이지 : http://iccrab2.modoo.at/
② 택배주문 하는 곳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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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동구 송림동의 한 골목에는 오직 손맛 하나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있다? 손님들 입맛 사로잡은 주인공 바로 밥도둑의 대명사 ‘게장’이다. 많고 많은 게장 맛집 중에서도 이곳이 소문난 이유가 있으니~ 달콤 짭조롬한 간장게장부터, 매콤 달곰한 양념게장까지~ 이 게장 하나에 3대의 뚝심을 함께 담았다.
젊어서부터 손맛 좋기로 유명했던 1대 이정녀(77) 할머니는 1978년부터 게장을 팔기 시작했고, 그 손맛은 딸 임정실(57) 씨가 그대로 물려받았다. 손주인 유장현(34) 씨도 군대를 전역하자마자 식당일을 돕기 시작했다는데. 그렇게 3대가 나란히 식당을 운영해오는지도 어느덧 10년! 세 사람의 호흡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이정녀 할머니는 절대 칭찬이라고는 없는 ‘무서운 총감독관’ ! 어머니는 건강 이상에도 불구하고 주방을 놓지 않는 고집을 가졌다. 그리고 이런 할머니와 어머니의 손맛을 그대로 물려받은 손주 장현 씨는 매일 아침 직접 장을 보고 12첩 반찬을 만들고 있다.
게장 하나를 먹더라도 한정식처럼 대접받는 느낌을 주고 싶다는 옹골진 뚝심. 그 고집을 지키기 위해 똘똘 뭉쳤다는 3대 가족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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