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 고래삼치 <까시>, 삼치거리 반반삼치 <인천집>

고래삼치 <까시>, 삼치거리 반반삼치 <인천집>

생방송 오늘저녁 667회 1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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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삼치 <까시>

- 주소 :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 175길 48 (길동 414-3)

- 전화번호 : 02-470-5709

- 영업시간 : 매일 19:00 ~ 02:30

- 가격 : 고래삼치구이 --- 14,000원 / 삼치구이 --- 12,000원 / 고등어구이 --- 10,000원 / 갈치구이 --- 16,000원

2017.8.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삼치거리 반반삼치 <인천집>

- 주소 : 인천시 중구 우현로 67번길 53 (전동 19-24)

- 전화번호 : 032-764-6401

- 영업시간 : 매일 14:00 ~ 02:00

- 가격 : 반반삼치 --- 7,500원 / 양념삼치 --- 8,000원 / 삼치구이 --- 6,000원 / 모듬구이 --- 15,000원 / 왕삼치구이 --- 19,000원 / 코스요리(반반삼치+계말or반반전+파전or순두부) --- 19,000원

- 홈페이지 : https://incheonjib.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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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만 60cm! 빨래판 고래삼치  

 커다란 빨래판 위에 등장한 남다른 크기의 생선? 빨래판을 가득 메운 어마 무시한 사이즈 자랑하는 삼치구이. 그냥 삼치가 아니요, 길이만 무려 60cm에 달하는 특대 사이즈다. 이름하야 고래 삼치라는데.

특히 나무 빨래판이 생선에서 나오는 기름기를 흡수해 처음부터 끝까지 담백한 삼치구이를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사장님의 아이디어. 게다가 사시사철 맛좋은 삼치를 즐길 수 있는 것은 중도매업 센터를 운영했던 사장님의 노하우로, 대량 구매하여 재료비를 낮춘 것은 물론 60cm 고래 삼치 물량도 확보할 수 있었던 것.

남다른 야들야들함 뽐내는 삼치구이의 비법은 바로 막걸리 숙성! 쌀로 발효시킨 막걸리이기 때문에 생선의 살을 야들야들하게 해주는데다가 발효주이기 때문에 생선의 잡내 까지 원천봉쇄한다는데.

특히 크기도, 맛도 남다른 고래삼치는 하루 단 5-6개! 한정으로만 판매하니 먹고 싶어도 쉽게 먹을 수 없는 귀한 메뉴라고. 돈 주고도 못 먹는 귀한 고래삼치 맛보러 지금 당장 강동구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