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안전 수칙, 교통사고 예방의 모든 것!
여유만만 170727
■ 죽음의 질주, 과속 운전
- 제한속도보다 시속 20km를 초과했을 때, 다른 차보다 유독 빠른 속도를 낼 때 과속 운전이라 한다.
- 속도에 따라 안전거리 확보를 위해서 제한속도를 정확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 터널을 진입할 때는 20% 감속, 앞이 잘 안보일 때는 50% 감속해야 한다.
▷ 교통사고 시 완벽 대처법
- 터널 안에서 교통사고가 났을 시 차량을 이동할 수 있다면 비상등을 켜고 터널 밖으로 나와 갓길에서 조치하고, 터널 밖으로 나올 수 없는 상황이라면 비상등을 켜고 터널 내 오른쪽 여유 공간에 주차해 자동차 밖으로 나와 신고하는 것이 안전하다.
- 사고가 나면 그 자리에서 싸우는 것이 다반사인데 이것은 2차 사고를 유발하는 행동이므로 최대한 신속하게 차를 빼고 갓길+비상등+트렁크를 열어 사고를 표시한다.
- 일반 도로에서 사고가 날 경우 목격자 확인을 위해 주변 상황 등을 촬영 하고 신속하게 차를 뺀다.
- 교통사고를 빙자한 범죄 상황일 경우 : 꺼림칙할 때는 창문을 조금 열고 경찰에게 신고한다.
■ 도로 위의 무법자, 난폭·보복 운전 : http://tv.naver.com/v/1897175/list/143308
- 난폭 운전죄는 보복 운전에 비해 증거가 부족하고 목표물이 없이 한 행동이다.
- 보복 운전은 미필적 고의로 결과를 예측하고 행동하는 것이므로 특수 상해, 특수 협박에 해당한다.
- 우리 모두 누군가에게는 난폭·보복 운전자였을 수도..
▷ 난폭 운전 자가진단 테스트
① 신호 위반을 해본 적이 있다.
② 중앙선을 침범해본 적이 있다.
③ 횡단, 유턴, 후진 금지 위반한 적이 있다.
④ 진로변경 방법을 위반해 본 적이 있다.
⑤ 급제동을 해본 적이 있다.
⑥ 안전거리 미확보를 한 적이 있다.
⑦ 소음발생(경적)을 한 적이 있다.
- 문항 중 1개를 상습적으로 했을 경우 또는 2개를 연달아 했을 경우 난폭 운전
■ 눈 떠보니 저승길? 졸음 운전 : http://tv.naver.com/v/1897178/list/143308
- 음주운전, 과속 운전 치사율보다 높은 졸음 운전은 혈중 알코올 농도 0.17%와 유사하다.
- 도로교통법상 졸음 운전, 과로 상태 등을 금지되어 있고, 졸음 운전이 적발될 경우 30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처분된다.
- 갓길에서 잠을 자게 될 경우 나뿐만 아니라 다른 졸음 운전자 또한 갓길을 침범해서 사고가 날 수 있으므로 전날 충분한 휴식이 필수이며 장거리 운전 시 휴게소가 보일 때마다 쉬는 것이 좋다.
- 안전벨트와 카시트는 반드시!
=> 마음이 들뜨는 휴가철, 더 안전하게 운전하시길!